올해 상반기도 열심히 달려오신 코레일 가족 여러분, 모두 고생 많으셨어요!
코레일 창립 20주년을 맞아 기획된 ‘한마음 토크!’ 네 번째 시간에는, 하반기에도 열심히 달리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전국 각지에서 전해온 코레일 가족들의 따뜻한 메시지를 소개합니다.
은양아 안녕!
내 동기이자, 언니인 나를 늘 챙겨주는 든든한 동생.
사보 코너가 있다는 것도 네 덕분에 알게 돼서, 나도 이렇게 참여했어!
사내 밴드 활동을 하면서 내 실력에 좌절할 때마다 “나는 언니 1호 팬이야”라고 응원해 주던 너의 따뜻한 마음이 기억난다. 회사 소식도 늘 먼저 챙겨줘서 덕분에 놓치는 일이 없었지. 또, 좋은 기회가 생기면 꼭 알려주는 센스 있는 동료인 너에게 고맙다는 말을 꼭 한번 하고 싶었어. 고마워 은양아.
든든한 내 동기, 어디서든 항상 응원한다!
From. 대전충남본부 천안역 이지운 역무원
팀장님은 언제나 누구보다도 먼저 현장을 살피시는 분입니다. 그리고 묵묵히 책임을 다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시며, 진정한 리더십이이 뭔지 깨닫게 해주셨어요. 그 헌신과 따뜻한 배려는 저에게 큰 울림이었고, 늘 본받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From. 대전충남본부 전기처 강경민 대리
입사 동기로 만나 퇴근하고 술 마시고 일하던 때가 엊그제인 것 같아. 이제는 결혼하고, 회사에서 일하랴, 집에서는 육아하랴…. 고생 많은 동기 쑥아! 그 험난한 ‘특급노선’을 달리고 있는 너, 정말 존경한다! 근무지가 달라 자주 못 보지만, 우리 조만간 커피 한 잔 하자!! 힘들 땐 동기들이 옆에 있다는 거 잊지 말고, 오늘도 파이팅이야! From. 기획조정본부 성과관리실 오지혜 대리
입사 초기, 회사 생활이 어려울 때 늘 중심을 잡아주시고, 넉넉히 품어주셨던 선배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퇴직을 앞두신 지금까지도 늘 솔선수범하시며, 주위 사람들을 따뜻하게 챙기시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저도 어느덧 철도 생활 20년 차에 접어들었는데, 어려운 일이 생길 때마다 “선배님이라면 이럴 때 어떻게 일하셨을까?”, “어떻게 사람을 품으셨을까?” 되새기게 됩니다. 퇴직 후에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마음을 담아 깊이 감사드립니다. From. 수도권서부본부 수원역 황정호 역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