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중심에서
따뜻한 마음을 나눠요

코레일 창립 20주년을 맞아 기획된
‘한마음 토크!’ 그 두 번째 시간이 왔습니다.
코레일 중심에서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여러분이 늘어날수록, 미소가 절로 지어지네요.
봄날의 햇살보다 더 따뜻한 코레일
가족의 마음을 소개합니다.

정리 편집실

To.
부산경남본부 부산시설사업소 구포시설팀 주나영 기술원

나영이는 저의 입사 동기입니다. 2년간 육아휴직으로 복직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이 많았던 시기가 있었어요. 하지만 나롱이는 복직 후에도 제가 적응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줬습니다. 묵묵하게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늘 마음써 주는 나롱이~ 너 참 멋있다! 최고야! From. 부산경남본부 부산시설사업소 류영주 기술원

To.
본사 시설본부 궤도관리처 김찬문 차장

김찬문 차장은 항상 긍정적인 태도로 팀을 이끌어 팀워크를 더욱 단단하게 다지고 있습니다. 그뿐인가요. 업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하는 모습도 인상적입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해결책을 찾는 능력이 정말 뛰어나고요. 덕분에 함께 일하는 사람 모두 긍정적으로 변하고 있는 것 같아요. 매력왕! 해피 바이러스~! 늘 응원합니다! From. 본사 안전본부 철도시설안전합동혁신단 박종식 차장

To.
광주본부 하남역 이유리 로컬관제원

육아휴직 마치고 복직하면서 걱정이 많았어요. 하지만 과장님 덕분에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부족한 부분이 많았을 텐데도 여동생처럼 잘 챙겨주시고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덕분에 빠르게 다시 현장에 적응할 수 있었어요. 같이 일하는 동료가 좋으면 일할 맛이 난다는 걸 새삼 깨닫게 되었답니다. 저도 과장님처럼 후배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앞으로도 많이 배우고 성장해 나갈게요~! ^^ From. 광주본부 광주역 김현아 역무원

To.
수도권동부본부 덕소역 윤미경 부역장

역무면 역무, 수송이면 수송, 회사 일이라면 모르는 것이 없는 저만의 척척박사 윤미경 부역장님은 정말 칭찬받아 마땅하신 분이에요. 회사 생활하면서 모르는 것뿐만 아니라, 인생을 살면서 고민이 있을 때면 저는 언제나 척척박사님을 찾습니다. 1년밖에 차이가 안 나지만 언니에게 물어보면 늘 해답이 나오더라고요, 처음 봤을 땐 차갑고 무서워서 가까이하기 어려웠지만, 친해지고 나니 자기 것 퍼주기 좋아하고,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 챙겨주고 싶어 안달 난 세상 좋은 언니였어요. 2010년 청량리역에서 맞이방을 뛰어다니며 시작된 인연이 지금까지 이어진 걸 보면 참 고맙다 싶습니다. 앞으로 건강 잘 챙기고 즐거운 일들만 많았으면 좋겠어요! 내가 많이 고맙고 싸..싸... 싸랑해 언니~♥ From. 강원본부 강릉역 박화경 역무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