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핑계 대기 좋은 달인 것 같습니다.
‘가정의 달’이라는 이름 아래
바쁘다는 이유로 가족과 함께하지 못했던
시간을 만들기에 딱 좋으니까요.
언제나 내 편인 부모님,
보는 것만으로도 미소가 지어지는 아이들,
같은 방향을 보고 걷는 나의 반쪽,
꼬리를 흔들며 달려오는
우리 집 댕댕이···.
세상 든든한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5월을 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가족들과 함께한 시간을 기억하며
살면서 고된 순간에 한 번씩
꺼내보기를 바랍니다.
마음대로 되지 않아 힘들 때,
스트레스로 마음이 답답할 때,
세상에 내 편은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
‘가족’이라는 이름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힘들었던 일들은 잊고,
다시 나아갈 용기를 얻게 될 것입니다.
가족이란 그런 존재입니다.
흔들리는 순간에, 쓰러지지 않도록
중심을 잡고 나를 지탱해 주는 존재.
그러니 우리 곁에 있을 때,
함께할 수 있을 때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
많이 만들어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