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 INTERVIEW
‘유일무이’의 또 다른 이름은 ‘표준’이다. 고속전기사업단 안전기술부는 유일한 고속철도 전기설비 관리 조직으로
새로운 길을 개척하며 업무를 수행한다. ‘우리가 가는 길이 곧 표준이자 기준’이라는 믿음으로 안전과 기술이 탄탄한
교점을 만들고, 서로 협력하는 교집합을 쌓아가는 이들. 안전기술부의 달콤한 여름맞이 현장을 함께했다.
안전기술부는 경부·호남 수서평택 고속철도 및 GTX-A구 간의 전철전력, 통신, 신호 시설물 유지보수 관련 업무를 총괄한다. 강원도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곳곳을 관리하는 만큼 많은 인력이 업무를 수행 중이다. 김태락 사업단장과 김창환 안전기술부장이 부서를 이끌고 있으며 계획, 기술안전, 전철, 통신, 신호, 기술 총 6개의 팀으로 구성됐다. 51명의 구성원이 전국에 걸친 17개의 사업소를 관리하고 있다.
30도 가까이 기온이 오른 여름날, 안전기술부는 달콤한 ‘아·추’를 즐겼다. 여름 대표 디저트 아이스크림과 바삭한 추로스로 휴식과 소통을 만끽한 것이다. 동료애 한 스쿱, 힐링 한 스쿱을 곁들인 디저트 타임으로 한바탕 웃음이 오간다. 오늘 이 자리는 동기 사이인 기술안전팀 김진주 대리와 김수인 대리의 다정한 마음에서 시작됐다.
“고속전기사업단은 역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주변에 카페가 없기 때문에 식사 후 커피나 디저트를 즐기기 힘든 점이 항상 아쉬웠습니다. 무더운 여름, 행복한 간식 타임을 즐기고 싶었어요. 또 6월 24일은 고속전기사업단 개소 6주년이 되는 날이자 안전기술부장님 발령 1주년이기도 하죠. 그리고 올해 결혼을 앞둔 3명의 직원에게도 축하 인사를 건네고 싶었습니다. 모든 직원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어요.”
안전기술부 업의 본질은 이름에서부터 드러난다. 그야말로 안전과 기술이 공존하는 부서인데, 고속철도 전기 분야의 유일무이한 조직으로 다양한 세부 전공과 역할을 가진 구성원들이 모여 있다. 각자 전문성을 발휘하면서도 유기적으로 업무를 이어가는 중이다.
안전기술부는 모두가 즐겁게 일하는 일터를 실현하고 있다. 조직 구성부터 남다른데, 기술 분야에서는 이례적으로 여직원 비율이 30%로 달하는 특별한 부서다. 직원들이 가정에 충실할 수 있도록 시차출퇴근제, 육아시 근로단축 등을 운영하며 자율적인 근무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신입 직원을 포함한 구성원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발판도 마련했다. 경영지원, 사업관리, 안전관리, 전기 시설물 데이터검측·분석 등 경계를 뛰어넘어 다양한 업무를 배울 수 있는 데다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펼치는 수평적인 문화를 자랑한다. 김창환 안전기술부장은 허들을 낮추는 리더십을 발휘하며 조직에 활력을 더한다.
“소통이 원활할 때 조직에 생동감이 생기잖아요. 누구나 어려워하지 않고 쉽게 찾아올 수 있는 업무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신경 씁니다. 과거 고속철도사업단의 신규 구성원으로 일한 적이 있는데요. 이후 본사 소속으로 일하다 다시 이곳으로 온 케이스입니다. 기술이 한순간에 완성되는 것이 아니듯, 옛것의 좋은 점을 계승하되 이를 유연하게 조직에 반영하는 ‘온고지신’의 자세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무엇보다 고속철도 시스템은 정밀한 기술과 빠른 의사결정이 중요한 법. 구성원들은 긴밀하게 협력하는 원팀(One-Team) 문화로 시너지를 내고 있다. 다양성을 존중하고 탄탄한 협업 체계를 중심으로 한 기민한 대응이 바로 이들만의 장점이자 차별점이다.
조직 내에서 강한 결속력을 느끼는 ‘정서적 몰입’은 높은 성과로 이어진다. 안전기술부는 단체 활동에도 진심이다. 지난해 진행한 체육행사에서 부서원들이 두 개의 팀을 이뤄 승리를 위해 결속하고, 팀 마인드를 고취할 수 있었다. 또 평소 삼삼오오 점심 도시락을 함께 나눠 먹기도 하고, 직급과 나이를 불문하고 고루고루 모여 산책, 탁구, 테니스 등을 즐기기도 한다.
평소 유대감을 다져온 이들인 만큼 팀과 팀의 끈끈한 접점을 기반으로 업무에 더욱 몰입하고 있다. 최근에는 영업열차 및 전차선로 보호 모니터링 시스템 등 데이터 기반 유지보수 관리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효율적인 유지보수 환경을 조성하는 중이다. 이 여정에는 가장 핵심 목표인 ‘안전’이 자리한다.
조직 내에서 강한 결속력을 느끼는 ‘정서적 몰입’은 높은 성과로 이어진다. 안전기술부는 단체 활동에도 진심이다. 지난해 진행한 체육행사에서 부서원들이 두 개의 팀을 이뤄 승리를 위해 결속하고, 팀 마인드를 고취할 수 있었다. 또 평소 삼삼오오 점심 도시락을 함께 나눠 먹기도 하고, 직급과 나이를 불문하고 고루고루 모여 산책, 탁구, 테니스 등을 즐기기도 한다.
평소 유대감을 다져온 이들인 만큼 팀과 팀의 끈끈한 접점을 기반으로 업무에 더욱 몰입하고 있다. 최근에는 영업열차 및 전차선로 보호 모니터링 시스템 등 데이터 기반 유지보수 관리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효율적인 유지보수 환경을 조성하는 중이다. 이 여정에는 가장 핵심 목표인 ‘안전’이 자리한다.
“안전이라는 본질적인 원칙이 가장 중요합니다. 일상에서 우리가 흔히 하는 ‘차 조심해’, ‘조심히 다니세요’ 같은 직관적인 한 마디가 그 어떤 교육이나 매뉴얼보다 더 큰 경각심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전을 챙기는 대화가 자연스럽게 오가는 문화를 지향하며 나아가겠습니다. 무엇보다 유일무이한 조직인 만큼 우리가 하는 일이 곧 표준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의 경험, 노하우를 잘 구축해 명확한 기준을 수립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안전과 기술이라는 공동의 가치와 목표에 능동적으로 임하는 안전기술부. 앞으로도 이들의 걸음걸음이 전에 없던 길을 만들고, 고속선의 새 미래를 활짝 열어갈 것이다.
부서원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며 자유로운 소통 문화를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서로 배려하고 화합하는 분위기 속에서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 가는 부서로 이끌겠습니다!
날씨까지 화창한 날, 달콤한 간식으로 힐링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해 체육행사에서 으쌰으쌰 함께한 시간이 떠오르네요. 오늘의 추억을 힘 삼아 올여름에도 열정적으로, 안전한 현장을 만들겠습니다.
업무를 수행하면서 매번 탄탄한 팀워크를 체감하곤 합니다. 팀과 담당 분야를 뛰어넘어 서로 협력하는 문화가 오래도록 이어지길 바랍니다. 부서원들이 출장이 잦은데, 달콤한 디저트로 모두 활력을 얻었길 바랍니다.
우리 부서는 젊은 층과 선배님들이 잘 어우러지는 단합력이 강점인데요. 달콤한 아이스크림처럼 마음이 사르르 녹는 화목한 분위기 속에서 업무를 이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