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한국철도공사 창립 20주년입니다. ‘한마음 토크’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동료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철도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을 칭찬하는 코너입니다.
따뜻한 봄, 동료가 건네는 따뜻한 말 한마디를 소개합니다.
최근 UIC, OSJD 안전공로상 확보와 베트남 고속철도 인력 양성 등 많은 업무로 힘드시죠? 그럼에도 직원들에게 너무 잘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철도 분야 국제협력전문가로 많은 성과가 있기를 응원할게요. 부장님 파이팅하세요! From. 본사 해외사업본부 국제협력처 황인규 차장
같은 부 정기목 대리는 업무에 임할 때 언제나 방향성을 먼저 찾고 시작해서 흔들리는 법이 없습니다. 그리고 어떠한 일이든 웃으면서 해요. 스스로 주변 일을 도와주려고 하는 정기목 대리를 칭찬합니다. From. 본사 차량본부 일반차량처 최동준 대리
1, 4호선 환승역이라 바쁜 금정역에서 자신보다 항상 함께 근무하는 직원을 먼저 챙겨주시고, 누구보다 한발 앞서 모범을 보여주시는 역장님! 올해는 건강 잘 챙기면서 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From. 수도권서부본부 금정역 양종열 로컬관제원
홍다영을 칭찬합니다! 다영이는 술도 잘 먹고, 같이 놀면 너무 재밌는 친구예요. 덕분에 같은 곳으로 발령받고서 3년이라는 시간이 어떻게 가는 줄 모를 정도로 즐겁게 지냈답니다. 일하면서도 모르는 게 있으면 홍이한테 물어보곤 하는데 언제나 성심성의껏 알려줘서 너무나 든든하고 고마운 친구랍니다! From. 서울본부 원종역 임미진 로컬관제원
철도교통관제센터에서 제 마음속의 멘토가 되어주신 서원주신호제어사업소의 황재식 과장님! 처음에는 선배님께 많이 혼나 너무 꼼꼼하고 까다로우시다고 생각했던 것도 사실이에요. 하지만 제가 처음 해 보는 업무를 할 때, 선배님은 항상 옆에서 꼼꼼하게 지켜봐 주시고, 치밀한 판단력으로 대응을 도와주셨죠. 또, 가끔 지나가다 해주시는 따뜻한 말 한마디와 선배님의 친근함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치밀함과 꼼꼼함, 그 속에 알게 모르게 따뜻함까지 갖춘 황재식 선배님은 아직도 제게 최고의 선배이자 가장 멋있는 관제사입니다. 비록 지금은 관제를 떠나 서원주에 계시지만 선배님처럼 최고의 선배, 멋있는 관제사가 되려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선배님! From. 본사 안전본부 관제실 나한 관제사